콘텐츠 초보가 월 100만 원 버는 법 (1)(feat. 신태순 작가님)

서론

오늘부터 CLASSU 강의 사이트에서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을 잘 법니다 (게콘돈잘)’

이라는 책으로 알게 된 신태순 작가님의

‘콘텐츠 초보가 월 100만 원 버는 법’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강의 요약 ( 1~5 강 )

콘텐츠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란?

  • 콘텐츠 자체를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 : 무자본 창업, PDF, 동영상 강의, 컨설팅, 코칭
  •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 : 콘텐츠를 잠재고객 미리 제공한 후, 내이야기와 회사의 이야기를 듣게 끔만들고, 그다음 광고나 내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판매하는 방식

미국에선 이미 콘텐츠 마케팅을 제외한

나머지 마케팅은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들려온다.

왜 콘텐츠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광고에 민감해진 대중 (자극적 > 구매 > 불만족)

기대감과 과장성이 많은 광고가 고객에게 실망감을 줌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유용한 정보를

콘텐츠마케팅 (정보,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성)으로

제공을 한 후,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판매까지 일으키는 방법으로 진화해야 한다.

무자본 창업 VS 무자본 창업으로 자유롭게 돈을 버는 것

무자본 창업 – 돈이 안들지만 그만큼 경쟁도 심함

어떤 아이템에도 접목이 가능한 본질적인 접근

(20곳 이상, 제각각, 시너지, 본질)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라는 마인드로

사업을 시작해야한다 (GIVER의 마음으로)

그렇다고 사업자가 ‘을’이 될 필요가 없다.

고객과 동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즐겁게 사업을 할 수 있다!

가장 빠르게 가기 위해 선택한 가장 느린 길

빠르게 부자 되는 방법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벌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다.

또한 돈을 벌 수 있는 선택권이 많은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내 콘텐츠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질문에 대중적인 답변은

1일 1포스팅을 해라! 라는 말이다.

적극 추천은 아니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좋다’이다.

글 쓰는 연습 용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수익을 노리고

상업적으로 블로깅을 하게 된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

그래서 취미삼아

내가 공부하는 것에 대한 기록

과거에 했던 일들을 기록하고

미래에 하고 싶은 일들을 기록하는

그런 용도로 일단 시작해보자.

보통 이런 주제로 시작을 하려하면,

이게 과연 가치가 있는가?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물론, 당장에 돈은 안되겠지만

나중에 돈이되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한 씨앗이 된다.

한 달정도 이렇게 1일 1포스팅을 해보면,

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 더욱 잘 알게되고,

나중엔 나무로 자라게될 것이다!

나만의 돈되는 콘텐츠를 찾는 과정

나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하지만 이것을 찾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처음엔 미약했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콘텐츠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계속 방향성을 조정해가면서

꾸준히 내 시간을 입히는 작업을 해야한다.

그 다음 과제는 ‘돈벌기’이다.

돈을 내는 주체는 콘텐츠 소비자이다.

소비자가 내 콘텐츠를 구매하게 하려면,

먼저, 콘텐츠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전문성’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신뢰’를 주는 방법은 ‘시간’이다.

다시 말하면 꾸준함이다.

‘전문성’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선

학위를 얻는 방법이 있겠지만,

솔직히 초보임을 밝히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도 된다.

하지만 이렇게 초보에서 시작한다면,

낮은 진입장벽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좁은 영역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보험이라는 주제에서

보험 전문가가 되려한다면,

굉장히 치열한 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기 키워드를 하나 덧붙여

실비보험전문가, 학생보험전문가,

남성/여성보험전문가 등으로

영역을 좁히면, 할 수 있다!

이렇게 좁은 영역에서 전문가가 된 이후,

다른 좁은 영역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시장의 규모를 키우면 된다.

그리고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 소비자의

피드백을 귀담아 듣고, 수정해나가는 작업이다.

전문가만 돈을 버는 것 아닌가?

전문가란,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 아는 사람이다.

혹은 정보가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가가 아닌 사람 중에

돈을 잘 버는 사람들도 많다.

기존의 전문가가 강의를 하는 방식과 다르게

초보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정답은, 돈을 내는 사람의 마음에

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공감’, ‘메타인지’라는 키워드가

초보 콘텐츠 창작자의 핵심 무기이다.

초보자는 또한 전문가와 협업함으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전문가와 이해, 소통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을 습득하고 협업하면 된다.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